"아름다운 일을 위해,
아름다운 피켓을 들다"
HISTORY
2011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기에 저는 슬픈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연인들의 아름다운 추억들로 기억되던 크리스마스가, 준비되지 않은 성관계로 얼룩져.. 이듬해 3-4월.. 수많은 임신 중절(낙태)이 이뤄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아이 하나 낳아보지도 못한 싱글이었던 제 마음이 너무나 아파왔습니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붙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거리에 나가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해 주세요"라고 피켓을 들고 외치기 시작한 것이, 지금에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들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아 매년 힘겹게 진행하던 이 캠페인은 어느새, "아름다운 일을 위해, 아름다운 피켓을 들다"라는 표어와 함께 {아름다운피켓}이라는 비영리단체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피켓 제작뿐 아니라 '태아발배지' 까지 직접 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영상을 통해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유튜브 [포리베] 채널을 오픈하여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이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만들어 이미지 자료를 만들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프로라이프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우리가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생명 또한 소중히 여겨질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모일 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국회의원들이 생명을 지키는 법안을 제정하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피켓의 정기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소중한 생명을 함께 살려 주세요.
많은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표, 서윤화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