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서울 신촌 거리 한편에서는 낙태방지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특별한 단체가 아닌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적극 나서 진행한 것으로 오후 4시부터 신촌·홍대 일대에서 실시됐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낙태율 1위?’ ‘그녀를 사랑한다면 지켜주세요’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기사 승인 : 2014. 12. 25. 02:45
김종길 기자 jkmonster@asiatoday.co.kr
기사 출처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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